2021년 대입 수능 만점자 6명..절반이 일반고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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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치른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고등학교 6곳이 만점자를 배출했다.
23일 해당 학교와 교육청 등에 따르면 올해 수능에선 서울 중동고, 경기 성남 판교고, 제주 남녕고 등 일반고 3곳에서 만점자가 나왔다.
앞서 수능 시행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전날 채점 결과를 발표하며 올해 만점자는 6명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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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치른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고등학교 6곳이 만점자를 배출했다.
23일 해당 학교와 교육청 등에 따르면 올해 수능에선 서울 중동고, 경기 성남 판교고, 제주 남녕고 등 일반고 3곳에서 만점자가 나왔다. 특목고 중에는 서울 세종과학고, 강원 민족사관고, 경기 용인외대부고 등이 만점자를 배출했다.
중동고에선 신지우(3학년·18)군, 남녕고에선 김모(3학년·17)양이 각각 재학 중 치른 수능에서 만점을 획득했다. 판교고에서는 올해초 졸업한 박모(19)군은 주인공이다.
특목고 만점자는 용인 외대부고 김지훈(3학년)군을 비롯해 민족사관고 졸업생, 세종과학고 졸업생 등 3명이다.
앞서 수능 시행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전날 채점 결과를 발표하며 올해 만점자는 6명이라고 밝혔다. 인문계열과 자연계열 각 3명이다.
올해 수능 만점자가 받을 수 있는 표준점수 총점은 국어, 수학, 탐구영역 2과목을 합해 인문계열 407~421점, 자연계열 407~424점으로 확인됐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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