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코제9은 넥슨 게임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해 이용자가 만든 2차 창작물을 공유하는 장으로, '위 딜리버 조이(We Deliver Joy)' 캠페인에 맞춰 창작의 즐거움을 이용자 집으로 배달한다는 콘셉트 아래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서 강한 돌의 정령 키캡 LED 키링, 루시드 장패드, 돌의 정령 금속 배지 순으로 많이 팔렸으며, 자체브랜드 상품은 엘소드 캐릭터 카드 세트, 메이플스토리 핑크빈 허그 쿠션, 메이플스토리 핑크빈 인형 등이 인기를 끌었다.
3일간 진행된 네코제9에는 약 12만 명이 넘는 시청자가 몰려 유튜브 실시간 채팅창에서 댓글로 소통하며 행사를 즐겼다.
네코제9에 앞서 20일 열린 방구석 경매를 비롯해 28일 메이플스토리 및 마비노기 한정판 크리스마스 키트, 29일 슬리퍼수제공방 카트라이더 슬리퍼의 수익금 전액인 822만 3476원을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에 기부했다.
강미화 기자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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