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헨리 "캐나다에서 눈에 메이플시럽 뿌려 먹어"

이해정 2020. 12. 23.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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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헨리가 캐나다에서 보냈던 크리스마스를 회상했다.

스페셜 DJ로 가수 이적이 함께한 가운데 가수 헨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캐나다에서는 진짜 눈에 메이플 시럽 뿌려 먹냐"라고 물었다.

이에 헨리는 "맞다. 진짜 뿌려 먹었다. 눈 맛은 모르겠고 시럽은 맛있었다"라고 해맑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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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가수 헨리가 캐나다에서 보냈던 크리스마스를 회상했다.

12월 2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는 성탄 특집 라이브 1탄으로 꾸며졌다. 스페셜 DJ로 가수 이적이 함께한 가운데 가수 헨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캐나다에서는 진짜 눈에 메이플 시럽 뿌려 먹냐"라고 물었다. 이에 헨리는 "맞다. 진짜 뿌려 먹었다. 눈 맛은 모르겠고 시럽은 맛있었다"라고 해맑게 웃었다.

이어 "친구들끼리 말 뒤에 연결된 썰매를 타고 집집마다 돌아다니며 캐럴을 불렀었다"라고 동화 같은 이야기를 덧붙여 시선을 모았다.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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