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코로나 치료 병원 20%, 간호사 이직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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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는 코로나19 환자가 입원한 병원 가운데 20% 정도가 간호사 이직 문제를 겪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또, 코로나 환자를 받아들인 병원으로 한정할 경우, 이직 간호사가 있다는 곳은 21%에 달했습니다.
코로나 환자 수용 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의 이직은 노동 환경이 악화하고 제3차 감염을 우려한 주변의 차별적 시선이 주된 이유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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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는 코로나19 환자가 입원한 병원 가운데 20% 정도가 간호사 이직 문제를 겪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일본 간호협회는 지난 9월 전국의 8천300곳 병원 간호부장을 대상으로 코로나 사태 이후의 노동 환경 등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발표했습니다.
답변을 제공한 병원 2천7백여 곳 가운데 15%의 의료기관이 코로나19 대응에 따른 배치 전환과 감염 위험 등을 이유로 그만둔 간호사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코로나 환자를 받아들인 병원으로 한정할 경우, 이직 간호사가 있다는 곳은 21%에 달했습니다.
코로나 환자 수용 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의 이직은 노동 환경이 악화하고 제3차 감염을 우려한 주변의 차별적 시선이 주된 이유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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