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추영우, 현대무용 지망생役.. 웹드라마 주연
김진석 2020. 12. 23. 09:42
신예 추영우가 웹드라마 주연으로 발탁됐다.
추영우는 웹드라마 '유 메이크 미 댄스(You Make Me Dance)'에서 송시온을 연기한다.
'유 메이크 미 댄스'는 가족의 사랑을 받지 못한 마음의 상처를 안은 현대무용 지망생과 꿈을 포기한 채 사채업에 몸을 던지며 살아가는 사채업자의 루프탑 동거기를 그리는 작품. 추영우는 극중 현대무용 지망생을 연기, 상대방과 단짠 케미스트리 및 풋풋한 로맨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훤칠한 키와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그가 작품 속에서 보여줄 신선하고 다채로운 매력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추영우는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를 통해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릴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너무 감사하고 기쁘다. 첫 작품이고 도전해야 하는 것들이 많아 떨리고 긴장되지만 작품에 누가 되지 않고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 매 순간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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