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송화연 기자 = 네이버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오는 25일까지 3일간 카페, 푸드, 쇼핑 분야 제휴사 가맹점에서 '스마트주문' 또는 '네이버페이 현장결제'로 3000원 이상 결제하는 이용자에게 네이버페이 포인트 3000원을 100%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에 참여하는 스마트주문 제휴사는 스타벅스, 커피빈, 폴바셋, 탐앤탐스, KFC,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쉐이크쉑, 노브랜드버거다. 이용자는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식당 방문 전 음식을 미리 주문하고 현장에서 음식을 쉽게 픽업할 수 있다. 네이버페이 현장 결제 제휴사는 이디야커피, 카페베네, 랄라블라, 교보문고, 핫트랙스, AK플라자, 롯데마트, 메가마트다.
이용자는 네이버 검색에서 '언택트결제'를 검색하거나 네이버 지도 앱에서 'N언택트결제'를 클릭하면 인근 프로모션 매장을 쉽게 찾을 수 있다. 포인트는 가맹 브랜드별 1인 1회 지급된다.
네이버 측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기간 중, 네이버 이용자들에게 안전하면서도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선물하기 위해 본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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