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싱어 올스타전' 포디콰→라포엠, 9팀 남다른 포부
'팬텀싱어' 최강팀들의 각오와 도발이 담긴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1월 첫 방송될 JTBC 프로그램 '팬텀싱어 올스타전'에 출연하는 '팬텀싱어' 최강팀들이 출사표를 던졌다.
'팬텀싱어 올스타전'은 '팬텀싱어' 시즌 1, 2, 3 결승에 진출했던 최고의 크로스오버 9팀 포르테 디 콰트로 인기현상 흉스프레소 포레스텔라 미라클라스 에델 라인클랑 라포엠 라비던스 레떼아모르 등이 출연해 자존심을 건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대한민국에 크로스오버 남성 4중창 신드롬을 일으키며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팬텀싱어' 9팀, 36인은 기존 '팬텀싱어' 경연에선 볼 수 없었던 보다 대중적이고 다채로운 무대뿐만 아니라 '팬텀싱어 올스타전'에서만 볼 수 있는 '따로 또 같이' 음악의 정수를 보여준다.
오늘(21일)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9팀은 각기 다른 각오를 전했다. 시즌1의 우승팀인 포르테 디 콰트로는 "그 어느 팀보다 많은 무대를 했다. 언제나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 인기현상은 "마음을 꿰뚫는 공격형 무대를 보여주겠다"고 전했고, 흉스프레소는 "최선을 다해서 가장 좋은 모습으로 이겨보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시즌2 결승에 진출한 세 팀도 각오를 밝혔다. 포레스텔라는 "장르가 포레스텔라다. 포레스텔라 4중창의 합을 따라올 수 없다"고 도발했다. 미라클라스는 "살아있는 기적의 하모니를 보여주겠다"고 밝혔고, 에델 라인클랑은 "에델 라인클랑만의 역사를 쓸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시즌3 결승 진출팀들도 티저 영상을 통해 각오를 다졌다. 라포엠은 "성악가 네 명이 모인 최초의 팀이다. 라포엠다운 라포엠만이 할 수 있는 무대를 보여 주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라비던스는 "많은 것을 도전하고 시도하겠다. 라비던스가 어떤 팀인지 보여주겠다"고 밝혔고, 레떼아모르는 "우리팀이 굉장한 다크호스 일 것이다. 아름다운 음색에서 나오는 무대 선보이겠다"고 했다.
재미와 감동 지수를 높여 한층 더 쉽고 편안해진 음악으로 안방 1열에 고품격 귀호강 라이브 음악쇼를 선사할 '팬텀싱어 올스타전'은 내년 1월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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