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윤희석, 코로나 양성..정치인 첫 확진자

김소정 2020. 12. 19.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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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석 국민의힘 대변인이 19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윤 대변인은 이날 오후 6시께 보건당국으로부터 확진 판정 소식을 접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 대변인은 17일 만났던 지인으로부터 코로나19 확진 가능성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보건소에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은 후 자가격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국민의힘은 당내 윤 대변인과 접촉한 사람을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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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소정 기자] 윤희석 국민의힘 대변인이 19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윤희석 국민의힘 대변인 (사진=윤 대변인 페이스북)
윤 대변인은 이날 오후 6시께 보건당국으로부터 확진 판정 소식을 접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 대변인은 17일 만났던 지인으로부터 코로나19 확진 가능성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보건소에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은 후 자가격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국민의힘은 당내 윤 대변인과 접촉한 사람을 파악하고 있다.

한편 윤 대변인은 9월 10일 국민의힘 대변인으로 임명됐다.

김소정 (toystor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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