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윤종훈 "자식 있는 유부남 연기, 부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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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에서 강렬한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배우 윤종훈이 화보 속 '반전 매력'을 뽐냈다.
스타&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은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에 출연중인 윤종훈과 함께한 화보를 18일 공개했다.
윤종훈은 '펜트하우스'를 포함해 다수 작품에서 의사 역할을 맡아 '의사 전문 배우'라는 수식어를 얻고 있는 것에 대해 이야기 하기도 했다.
한편 배우 윤종훈의 화보와 인터뷰는 스타&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star1) 2021 1월 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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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에서 강렬한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배우 윤종훈이 화보 속 '반전 매력'을 뽐냈다.
스타&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은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에 출연중인 윤종훈과 함께한 화보를 18일 공개했다.
화보 속에서 윤종훈은 작품 속 캐릭터와는 사뭇 다른 밝고 천진난만한 모습을 드러내며 '남친짤'(남자친구 사진) 화보를 완성했다.
윤종훈은 포근한 니트 스웨터에 베이지색 팬츠를 입고, 카메라를 햐해 부드러운 눈빛 연기를 선보였다.
윤종훈은 '펜트하우스'에서 야망과 질투, 자격지심에 둘러싸인 복잡한 내면의 하윤철 역을 섬세하게 표현해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역할에 대해 그는 "미혼 남성으로서 자식 있는 유부남 연기가 쉽지 않았다. 초반엔 걱정도 되고 부담이 컸다. 봉태규 형에게 조언도 구하고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말했다.
윤종훈은 또 화이트 셔츠와 클래식한 체크 재킷을 걸친 채 익살스러운 표정 연기도 선보였다.
윤종훈은 '펜트하우스'를 포함해 다수 작품에서 의사 역할을 맡아 '의사 전문 배우'라는 수식어를 얻고 있는 것에 대해 이야기 하기도 했다.
그는 "감사한 일이다. 아이러니한 게 항상 가운만 걸쳤지 제대로 된 의학 연기를 해본 적은 없다"며 웃어 보였다.
이번 인터뷰에서 그는 결혼에 대한 생각도 털어놨다. 30대 후반인 윤종훈에게 결혼 계획을 묻자 "아직은 없다. 혼자가 편한 것 같다. 만약 한다면 마흔을 넘어서 하고 싶다"고 밝혔다.
윤종훈은 예능에 대한 욕심도 드러냈다. 그는 "기회가 된다면 내 이름을 건 토크쇼를 해보고 싶다. 리얼리티는 워낙 치열해서 내 성격과는 안 맞는다"고 전했다.
한편 배우 윤종훈의 화보와 인터뷰는 스타&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star1) 2021 1월 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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