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접촉' 장영란, 자가격리 後 가족 상봉 "일상이 소중"[스타IN★]

한해선 기자 2020. 12. 16.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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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영란이 코로나19 자가격리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장영란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똑같은 일상이 이렇게 소중하다니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장영란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수 이찬원의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관련 검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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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한해선 기자]
/사진=장영란 인스타그램

방송인 장영란이 코로나19 자가격리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장영란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똑같은 일상이 이렇게 소중하다니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영란이 딸, 아들을 안고 반가워하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사진=장영란 인스타그램

/사진=장영란 인스타그램

앞서 장영란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수 이찬원의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관련 검사를 받았다. 그는 코로나19 음성 판정 결과가 나왔지만, 방역 당국 지침에 따라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장영란은 추가로 "요새 많이 힘드시죠? 한숨만 나오니 일상들 조금만 더 힘내시라는 말 또한 죄송스러워서 못하겠네요"라며 "끝이 안 보이는 날들이 지속되지만... 우리 아이들을 위해 가족을 위해 조금만 조금만 있는 힘을 짜서 우리 더 버텨봐요. 저는 방송에서 더 웃음 드릴 수 있도록 더 밝은 긍정의힘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라고 글을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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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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