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링네트
사진=링네트
재택근무 관련 종목으로 불리는 링네트가 오전 중 급등세다.
16일 오전 10시 기준 링네트는 전일 대비 22.54%(1670원) 오른 908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링네트는 원격근무 관련 소프트웨어와 장비를 공급하는 기업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화상회의 등 원격근무 수요가 증가하자 수혜를 입은 바 있다.


16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078명으로 역대 최대치를 보였다. 이에 국내 증시에서는 비대면·진단키트 등의 종목이 영향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