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림 US여자오픈 우승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제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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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림이 미국 여자프로골프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US여자오픈에 처음으로 출전해 우승했습니다.
김아림은 미국 텍사스주 챔피언스 클럽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2개로 4타를 줄여 최종합계 3언더파로 공동 2위 그룹을 1타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US여자오픈에 처음으로 출전해 우승까지 이른 선수는 2016년 전인지를 포함해 이번이 역대 5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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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림이 미국 여자프로골프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US여자오픈에 처음으로 출전해 우승했습니다.
김아림은 미국 텍사스주 챔피언스 클럽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2개로 4타를 줄여 최종합계 3언더파로 공동 2위 그룹을 1타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US여자오픈에 처음으로 출전해 우승까지 이른 선수는 2016년 전인지를 포함해 이번이 역대 5번째입니다.
또, 한국 선수가 US여자오픈에서 우승한 건 이번이 11번째입니다. 박인비가 두 번 우승해 우승한 한국 선수는 김아림이 10번째입니다.
5타차 공동 9위로 최종 라운드에 나선 김아림은 16번 홀 버디로 선두 에이미 올슨에 1타차로 따라붙었고 이후 17번 홀과 18번 연속 버디로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세계랭킹 1위 고진영은 2언더파로 에이미 올슨과 공동 2위에 올랐고, 박인비는 이정은과 함께 공동 7위를 기록했습니다.
김봉진 기자 (kbj9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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