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과 가족이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12월 1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신박한 정리’에서는 장영란의 가족이 집을 정리해달라면서 등장했다.
신박정리단은 “얼핏 집이 정리할 필요가 없어보인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장영란의 남편도 “우리 집에서는 정리할 게 없으실 것”이라고 보탰다.
그러자 윤균상은 “매니저 제보로는 엊그제만 해도 이런 상태가 아니었다는데”라고 슬쩍 흘렸다. 그제서 장영란은 “방송이니까”라면서 다급하게 입을 막았다.
장영란은 “아이들이 자기 방에 안 간다. 방이 썩고 있다”라고 얘기했다. 장영란은 “우리 집은 절반 잘라서 거실만 쓰는 것 같다”라며 의뢰한 배경을 밝혔다. 박나래는 “아이들 입장을 들어봐야 한다”라며 집을 둘러볼 준비를 했다.
tvN 예능프로그램 ‘신박한 정리’는 ‘집이 바뀌면 삶이 바뀐다!’라는 모토로 시작해 비운 자리에 행복을 더하는 ‘신박’한 집구석 카운슬링이다.
신애라, 박나래, 윤균상과 함께 정리를 통해 물건에 얽힌 추억은 물론, 내 인생의 소중한 가치를 돌아보는 시간이 된다.
tvN 예능프로그램 ‘신박한 정리’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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