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사자 김형준, 영하 7도에도 택배 업무 "길냥이는 얼마나 추울까"[스타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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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태사자 멤버 김형준이 영하의 추위 속 택배 업무를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김형준은 14일 인스타그램에 "-7도 추워. 길냥이들은 얼마나 추울까. 추운 겨울 잘 버텨라. 춥고 어제 눈 왔더니 '나혼자산다' 촬영날 생각나네. 즐거운 한 주 되세요. 열심히 살다 보면 좋은 날 오겠지. 코로나19 물러가라. 난 택배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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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태사자 멤버 김형준이 영하의 추위 속 택배 업무를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김형준은 14일 인스타그램에 "-7도 추워. 길냥이들은 얼마나 추울까. 추운 겨울 잘 버텨라. 춥고 어제 눈 왔더니 '나혼자산다' 촬영날 생각나네. 즐거운 한 주 되세요. 열심히 살다 보면 좋은 날 오겠지. 코로나19 물러가라. 난 택배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김형준이 마스크를 쓴 채 엘리베이터에서 찍은 자신의 모습이다. 새벽부터 택배 일을 하는 김형준의 부지런한 면모가 엿보인다.
이를 접한 팬들은 "날씨가 추운데 건강 조심하세요" "길냥이도 걱정하는 따뜻한 사람" "열심히 일하는 모습에 또 한 번 반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형준은 지난해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3'에 출연해 택배 기사로 일하는 근황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택배 기사로 근무하는 일상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당시 그는 "이 일을 시작하고 정신적으로 좋아지고 성격 자체가 밝아졌다"며 택배 업무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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