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여자오픈이 악천후로 마지막 라운드가 하루 연기됐다.[USGA 홈페이지 캡처]](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1214055018014664fed20d304611054219.jpg&nmt=19)
미국골프협회(USGA)는 14일 오전(한국시각) "악천후와 코스 컨디션 등으로 인해 최종 라운드 남은 경기를 15일로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이날 경기를 치를 66명 중 24명이 1개 홀도 소화하지 못했다.
시부노 히나코(일본)가 4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올라있고, 김지영(24)이 모리야 주타누간(태국·이상 1언더파)과 공동 3위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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