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솔희 KBS 아나운서, 오늘(12일) 연세대 동문·동갑 사업가와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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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솔희 아나운서가 12일 결혼한다.
김솔희 KBS 아나운서는 12일 서울 모처에서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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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솔희 아나운서가 12일 결혼한다.
김솔희 KBS 아나운서는 12일 서울 모처에서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연세대학교 동문으로 지난해부터 교제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2일 김솔희 아나운서는 자신의 SNS를 통해 웨딩 화보를 공개하며 "여러분, 저 결혼합니다. 혼자보다 둘이 더 행복하다는 확신을 갖게 해준 사람, 함께 성장해갈 내일이 더 기대되는 사람과 '우리'라는 이름으로 영원히 같은 편이 되기로 했어요. 코로나19로 다들 힘든 시기에 결혼 소식을 전하게 돼 조심스럽고 송구한 마음이 크지만, 동갑내기 쥐띠 두 사람, 쥐띠버프를 노리며 2020년 쥐띠 해를 넘기지 않고 결혼하기로 했습니다"라는 소감을 직접 전한 바 있다.
한편 김솔희 아나운서는 연세대학교 중어중문과를 졸업하고 2009년 KBS 35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다양한 뉴스와 교양 프로그램 진행을 맡아오고 있다.
현재 김솔희 아나운서는 '뉴스 7' 앵커와 '생로병사의 비밀'의 진행을 맡아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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