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영, BIFF 25주년 기획 다큐에 프리젠터 참여
박정선 2020. 12. 11. 08:42
배우 이주영이 BIFF 25주년 기획 다큐멘터리 ‘영화로운 도시’에 프리젠터로 참여한다.
이주영의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11일 이주영이 오늘 부산 KBS 1TV로 방영되는 BIFF 25년 기획 다큐멘터리 ‘영화로운 도시’에 프리젠터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주영은 ‘영화로운 도시’에 참여하여 오랫동안 영화 로케이션지로 사랑 받아온 부산, 거대한 영화 세트장과도 같은 부산을 직접 여행한다. 판자촌 피란시절부터 매년 부산국제영화제가 열리는 영화의 도시 부산으로 거듭나기까지. 카메라로 찍는 순간 한 편의 영화가 되었던 부산의 굴곡진 역사를 되짚고 로케이션지로서 도시의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는 것을 담을 예정이며, 곽경택감독, 윤제균감독 등도 출연하여 힘을보탤 전망이다.
한편 이주영은 2015년 단편영화 ‘몸값’으로 데뷔해 영화 ‘독전’, ‘미쓰백’, ‘그것만이 내 세상’, ‘채씨 영화방’, ‘나와 봄날의 약속’, tvN 드라마 ‘라이브’, KBS 2TV ‘땐뽀걸즈’, 넷플릭스 드라마 ‘보건교사 안은영’, 등의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폭넒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연기력을 인정 받았다. 최근 영화 ’윤시내가 사라졌다’에 캐스팅되어 추운 날씨 속에서 촬영에 임하고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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