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용팝 출신 웨이 "유튜브 계정 해킹 피해, 보안 철저했는데"

우다빈 기자 2020. 12. 10.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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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크레용팝 출신 웨이가 유튜브 채널 해킹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다.

이후 웨이는 "현재 채널이 복구됐다. 많은 분들이 알려주시고 걱정 많이 해주셔서 감사하다. 개인 계정, 각 채널 관리 권한을 갖고 있는 회사 계정 모두 2단계 보안 설정까지 확실히 되어 있었다. 보안 기록에 다른 나라나 다른 곳에서 로그인 한 기록조차 알림조차 확인할 수 없다. 보통 다른 해커의 수법인 해킹 전 이상한 이메일은 받은 적도, 이상한 링크를 클릭한 적도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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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용팝 출신 웨이 / 사진=티브이데일리 DB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그룹 크레용팝 출신 웨이가 유튜브 채널 해킹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다.

웨이는 9일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유튜브 계정이 해킹당했다. 해결 관련해서 아시는 분 메시지 부탁드린다"고 말해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는 웨이의 유튜브 채널 계정 '웨이랜드'의 계정명이 변경돼 있었다.

이후 웨이는 "현재 채널이 복구됐다. 많은 분들이 알려주시고 걱정 많이 해주셔서 감사하다. 개인 계정, 각 채널 관리 권한을 갖고 있는 회사 계정 모두 2단계 보안 설정까지 확실히 되어 있었다. 보안 기록에 다른 나라나 다른 곳에서 로그인 한 기록조차 알림조차 확인할 수 없다. 보통 다른 해커의 수법인 해킹 전 이상한 이메일은 받은 적도, 이상한 링크를 클릭한 적도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회사 계정은 채널 삭제 권한 또한 없었다. 해킹의 경로를 알 수 없는 상황이니 다른 유튜버 분들도 유의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당부했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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