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단됐던 파리생제르맹-바샥셰히르 경기, 재개 '네이마르-음바페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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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차별로 인해 중단됐던 파리생제르맹-바샥셰히르 경기가 다시 재개된다.
PSG와 바샥셰히르는 10일 오전 2시 55분(이하 한국시각) 프랑스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20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H조 6차전 경기를 가진다.
이 경기는 원래 9일 오전 5시 열렸지만 전반 13분경 대기심이 바샥셰히르 코치를 향해 '저 검은 사람은 누구야'라며 인종차별적 발언을 했고 이 발언으로 인해 경기는 중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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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인종차별로 인해 중단됐던 파리생제르맹-바샥셰히르 경기가 다시 재개된다.
PSG와 바샥셰히르는 10일 오전 2시 55분(이하 한국시각) 프랑스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20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H조 6차전 경기를 가진다.
이 경기는 원래 9일 오전 5시 열렸지만 전반 13분경 대기심이 바샥셰히르 코치를 향해 '저 검은 사람은 누구야'라며 인종차별적 발언을 했고 이 발언으로 인해 경기는 중단됐다.
큰 논란을 빚었고 경기는 하루뒤인 10일 다시 재개된다. 경기는 전날 출전선수 그대로에 경기시작 시간도 멈췄던 전반 13분여부터 다시 시작한다.
경기는 잠시후인 오전 2시 55분 시작한다. 경기 중계는 스포티비 나우를 통해 볼 수 있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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