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택트' 장광 딸 "아빠는 '물음표 폭격기', 피하게 돼" [TV캡처]

현혜선 기자 2020. 12. 9.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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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택트' 장광이 가족에 대한 고민을 전했다.

9일 밤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아이콘택트'에서는 배우 장광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광은 가족들과 소통이 안 된다는 고민을 갖고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를 두고 장광의 딸은 "아빠가 질문이 너무 많다. '물음표 폭격기'다. 아빠가 집에 오면 반가워서 나가 보다가도 질문이 많아서 다시 방으로 흩어진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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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광 / 사진=채널A 아이콘택트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아이콘택트' 장광이 가족에 대한 고민을 전했다.

9일 밤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아이콘택트'에서는 배우 장광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광은 가족들과 소통이 안 된다는 고민을 갖고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가족끼리 친했으면 좋겠는데, 물어보면 대답을 안 한다. 그래서 애완견에게만 애정을 쏟게 됐다"고 말했다.

이를 두고 장광의 딸은 "아빠가 질문이 너무 많다. '물음표 폭격기'다. 아빠가 집에 오면 반가워서 나가 보다가도 질문이 많아서 다시 방으로 흩어진다"고 설명했다.

이후 눈맞춤을 진행한 가족은 질문을 두고 타협했다. 아내와 딸은 "하루에 10개로 제한했으면 좋겠다"고 했고, 장광은 이를 받아들였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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