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박은석, 허위사실 유포 혐의 피소?.."소장 못 받아"

이은 기자 2020. 12. 9. 17: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박은석의 허위사실 유포 혐의 피소설이 불거진 가운데, 소속사 측은 아직 소장도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9일 한 매체는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에 로건 리 역으로 출연 중인 박은석이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피소됐다고 보도했다.

뉴스1에 따르면 박은석 측 관계자는 "보도를 통해 나온 부분은 사실 관계가 명확하지 않은 일방적 주장"이라며 "소장도 받지 못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박은석/사진제공=SBS


배우 박은석의 허위사실 유포 혐의 피소설이 불거진 가운데, 소속사 측은 아직 소장도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9일 한 매체는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에 로건 리 역으로 출연 중인 박은석이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피소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박은석은 지난 2017년 연극배우 및 스태프들이 모인 모바일 메신저 단체 채팅창에서 캐스팅 디렉터라고 주장하는 A씨가 공연장 밖에서 배우들에게 접근하고 있으니 주의하라는 취지의 글을 썼다.

그러나 이 글에서 지목된 남성 A씨는 박은석을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박은석은 당시 A씨에 대해 "캐스팅 때문에 접근한다 말하며 여배우들의 연락처를 받아가고 불러내서 밥을 먹자 술을 먹자고 하고, 배우들에게도 연락처를 받아가 해당 공연에 초대를 요구하고 있으며 그 공연을 보러 가자고 여배우들을 불러낸다"고 주장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1에 따르면 박은석 측 관계자는 "보도를 통해 나온 부분은 사실 관계가 명확하지 않은 일방적 주장"이라며 "소장도 받지 못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만약 소장을 받게 될 경우 우리 측 역시 법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관련기사]☞ 승리, 軍재판서 직접 증인신문…10년 절친에 던진 질문상자에 모은 8000만원...오열한 할머니, 왜?김학래 "나훈아, 스태프에 용돈 2000달러씩 줬다""XX같이 생긴 마누라"…악플러 얼굴 공개 맞불이혼 후 복귀한 조윤희 스튜디오 '눈물바다' 왜?
이은 기자 iameun@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