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의 신작 ‘엘리온’이 출시에 앞서 캐릭터 사전 생성을 시작한다.
9일 카카오게임즈는 블루홀스튜디오에서 개발한 PC MMORPG ‘엘리온’이 오후 8시부터 닉네임 선점 및 캐릭터 사전 생성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오는 10일 출시에 앞서 진행하는 캐릭터 사전 생성은 사전예약 패키지 구매 이용자를 위한 전용 혜택이다.
전체 서버에서 나만의 닉네임을 가질 수 있는 닉네임 선점과 캐릭터 사전 생성은 9일 오후 8시부터 자정까지 펼쳐진다. 생성은 서버를 선택한 후 계정 이름 선점, 진영 선택, 캐릭터 생성, 캐릭터 닉네임 선정 순으로 진행하면 된다. 계정 이름과 캐릭터 명은 각각 선정해야 하며, 캐릭터는 서버당 1개만 생성 가능하다.
닉네임 선점과 캐릭터 사전 생성을 위해 필수적인 클라이언트 사전 다운로드는 ‘엘리온’ 이용권을 구매하거나 초대권을 등록한 모든 이용자가 론칭 전까지 참여할 수 있다. 또한 9일 자정까지 클라이언트 사전 다운로드와 보안 서비스 등록에 참여하면 다양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lisco@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