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비건 뷰티 브랜드와 사회 공헌 캠페인 전개
박정선 2020. 12. 9. 15:42
배우 유아인이 비건 뷰티 브랜드와 사회 공헌 캠페인을 전개한다.
9일 브랜드 샹테카이는 "멸종 위기에 처해있는 많은 동물들과 환경에 대하여 알리고자, 2006년부터 현재까지 꾸준하게 자연에서 영감을 받아 제품을 만들고 자연에게서 받은 혜택을 되돌려주기 위한 사회 공헌 캠페인 ‘필란트로피’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최근 유아인을 뮤즈로 발탁하면서 새롭게 선보인 파운데이션 역시 필란트로피 의미가 담긴 제품 중 하나"라고 밝혔다.
이어 "지속적인 판매를 통해 조성한 기금으로 셸드릭 야생동물 재단을 후원하며 제품 1개가 판매될 때마다 이들이 운영하고 있는 ‘코끼리 고아원’에 1병의 코코넛 밀크가 기부된다"고 전했다.
케냐의 비영리 단체, 셸드릭 야생동물 재단(Sheldrick Wildlife Trust)은 고아 코끼리 구조 및 재활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단체이자 샹테카이와 오랜 기간 파트너십을 이어오고 있는 곳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유아인을 통해 제품을 선보인다면 세상의 긍정적인 변화를 소망하는 현명하고 의식 있는 고객들이 더 쉽고 즐겁게 나눔에 동참할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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