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청' 구본승, 고 최진영 그리워 하며 오열.."내가 못갔어"
임현정 기자 2020. 12. 9.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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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승이 '스카이 최진영'을 그리워 하며 눈물을 쏟았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 다음회 예고편에서 눈물을 흘리는 구본승의 모습이 담겼다.
예고편에는 구본승은 평소와 달라보이는 모습으로 감정을 꾹꾹 참다가 결국 오열했다.
이어 구본승은 "형이 그렇게 됐을 때 내가 못 갔어"라고 말했는데 그가 그리워 한 이는 바로 고 최진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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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승이 '스카이 최진영'을 그리워 하며 눈물을 쏟았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 다음회 예고편에서 눈물을 흘리는 구본승의 모습이 담겼다.
예고편에는 구본승은 평소와 달라보이는 모습으로 감정을 꾹꾹 참다가 결국 오열했다. 이어 구본승은 "형이 그렇게 됐을 때 내가 못 갔어"라고 말했는데 그가 그리워 한 이는 바로 고 최진영이었다.
최진영은 고 최진실의 동생으로 '스카이'라는 이름으로 가수 활동을 했다.구본승이 10년 전 하늘로 떠난 그를 그리워하며 처음으로 눈물을 보인 가운데 이 둘 사이에 어떤 사연이 있었는지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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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정 기자 lhjbora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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