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미숙 "♥김학래 명품옷, 내 옷과 가격 차이 25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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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문아들' 임미숙이 남편 김학래의 명품 옷을 지적했다.
지난 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옥문아들')에서는 개그맨 2호 부부 김학래, 임미숙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어 "바지는 25배 차이다. (김학래) 바지는 명품 브랜드 '디X'이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학래 임미숙 부부는 MC들로부터 "아들이 화제다. 유아인 닮았다고 하더라. 아주 훈남이다"라는 칭찬을 듣고 뿌듯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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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문아들' 임미숙이 남편 김학래의 명품 옷을 지적했다.
지난 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옥문아들')에서는 개그맨 2호 부부 김학래, 임미숙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MC들로부터 "요즘 핫하다"라는 말을 듣자, 임미숙은 "좋은 얘기로 핫해져야 하는데 집안 망신이지. 도박, 바람 얘기로 핫해졌지 않냐"고 받아쳤다.
송은이는 김학래가 연일 화제라며 "오죽하면 씹는 껌도 화제다. 옷도 그렇다"고 말했다. 김숙은 김학래의 니트를 보더니 "아 이거 지드래곤이 입던 거 아니냐"고 거들었다.
이에 임미숙은 "남편이 입은 옷과 제가 입은 옷이 같은 색상이라도 가격 차이가 20배 난다"고 지적했다.
이어 "바지는 25배 차이다. (김학래) 바지는 명품 브랜드 '디X'이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김학래를 향해 "이런 재미로 사나 봐"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학래는 "돈이 많아서 명품을 입는 게 아니다. 연예인인데 남들과 똑같이 입을 수는 없지 않냐"며 "난 한번 사면 수십 년을 입는다"고 해명했다.
이 말에 임미숙은 "사람이 명품이 돼야지, 옷만 명품이면 뭐하냐"고 받아쳐 웃음을 더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학래 임미숙 부부는 MC들로부터 "아들이 화제다. 유아인 닮았다고 하더라. 아주 훈남이다"라는 칭찬을 듣고 뿌듯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김학래는 "그 정도 안 생긴 아들이 어디 있냐"며 미소 지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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