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동연, 물오른 소년美

이세현 기자 plee@kyunghyang.com 2020. 12. 8.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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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곽동연이 소년미 가득한 새 프로필을 공개했다.

소속사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는 8일 곽동연의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곽동연은 소년미 가득한 부드러운 매력부터 깊어진 눈빛으로 표현한 공개된 프로필에서 곽동연은 깔끔한 흰 셔츠를 입고 댄디함을 뽐내는가 하면 포근한 스웨터에 턱을 괸 모습으로 웹툰을 찢고 나온 듯한 비주얼로 여심을 자극한다. 또한 시크함이 돋보이는 블랙 슈트 컷에서는 강렬한 카리스마를 내뿜으며 한층 성숙해진 남성미를 자랑했다.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 제공


곽동연은 현재 tvN 새 드라마 ‘빈센조’ 촬영에 한창이다. ‘빈센조’는 조직 내 갈등으로 이탈리아에서 한국으로 오게 된 마피아 콘실리에리가 베테랑 독종 변호사와 얽히며 악당의 방식으로 정의를 구현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 제공


곽동연은 해당 드라마에서 어린 나이에 부와 권력을 손에 쥐어 승부에 집착하는 장한서 역을 맡아 촬영에 한창이다. 그는 이번 작품에서도 훨씬 더 깊어진 연기력으로 자신의 진가를 드러낼 전망이다. ‘빈센조’는 오는 2021년 상반기 방송 예정이다.

이세현 기자 ple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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