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코로나 백신 도입 발표에 콜드체인 관련주 급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도입 계획을 발표하자 8일 오전 콜드체인(저온 유통망) 관련 종목이 급등세다.
이날 오전 11시 15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백신 극저온 보관 관련 업체 대한과학은 전 거래일보다 21.56% 오른 2만8천750원에 거래 중이다.
백신 운송과 보관에는 콜드체인 원칙이 지켜져야 한다.
보통 백신은 2∼8도 저온 상태에서 보관돼야 하며 종류에 따라 영하 70도 이하로 보관되기도 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도입 계획을 발표하자 8일 오전 콜드체인(저온 유통망) 관련 종목이 급등세다.
이날 오전 11시 15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백신 극저온 보관 관련 업체 대한과학은 전 거래일보다 21.56% 오른 2만8천750원에 거래 중이다.
또 일신바이오(17.03%), 태경케미컬(15.43%), 투비소프트(11.74%), 서린바이오(5.13%) 등 콜드체인 관련주로 엮이는 종목이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
백신 운송과 보관에는 콜드체인 원칙이 지켜져야 한다. 보통 백신은 2∼8도 저온 상태에서 보관돼야 하며 종류에 따라 영하 70도 이하로 보관되기도 한다.
이날 정부는 글로벌 제약사와 다국가 연합체를 통해 코로나19 예방 백신 4천400만명분을 사실상 확보했다고 밝혔다. 선구매 백신은 내년 2∼3월부터 단계적으로 국내로 들어올 예정이다.
rice@yna.co.kr
- ☞ 속옷차림 베트남 여성 국제결혼 광고 사라진다
- ☞ 재개발구역 쓰레기더미 화재 진압중 훼손된 여성 시신 발견
- ☞ "나경원 '동작 그만'" 시위한 20대 총선후보자 결국은…
- ☞ "찰스 왕세자가 내연녀와 매일밤 통화를?"…영국왕실 뿔났다
- ☞ '레전드'들 한 자리에…박찬호·박세리·박지성 예능서 뭉친다
- ☞ 이강인도?…"코로나19 양성…에이바르 원정 제외"
- ☞ SK 최준용, SNS 생방송 중 부적절한 사진 노출
- ☞ 때아닌 김치종주국 논란…'생떼' 쓴 대륙의 노림수는?
- ☞ 전해철, 강남 아파트 15억 차익…장기보유? 투자?
- ☞ "결혼식 오실 건가요?" 눈물 흘리는 예비부부들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타이태닉호 최고 부자 탑승객 금시계 경매에 나온다 | 연합뉴스
- 고개 숙인 황선홍 "모든 책임은 제게…연령별 시스템 바뀌어야" | 연합뉴스
- 홍준표 "전력 강화위원장, 정몽규 회장과 같이 나가야" | 연합뉴스
- "임종 고통 줄여주려" 마취제 놓은 독일 의사…살인 유죄 | 연합뉴스
- 아파트에 고양이 43마리 수개월 방치한 싱가포르인 구류형 | 연합뉴스
- 파키스탄 여성 주총리, 경찰복 입고 행사 참석에 '찬반 논란' | 연합뉴스
- 터미네이터 감독 "AI가 날 대신할 수도…배우는 대체 못 해" | 연합뉴스
- "계단 오르기, 수명연장 효과…심혈관질환 사망 위험 39% 낮춰" | 연합뉴스
- 경사로에 주차했다 미끄러져 내려온 자신 차량에 깔려 숨져 | 연합뉴스
- 고속도로 달리던 택시 안에서 기사 폭행…카이스트 교수 기소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