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김소영 "14개월 딸, 밤새 열나서 엄청난 특혜 제공" 진짜 좋겠는데?

장우영 2020. 12. 8.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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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소영이 열이 나서 아픈 딸을 위해 엄청난 특혜를 제공했다.

김소영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기가 밤새 열이 나서, 나는데도 자꾸 뛰어다니며 놀려고 해서, 전에 없던 엄청난 특혜를 제공했다"는 글을 올렸다.

사진에는 침대에 앉아 '뽀로로'를 보고 있는 김소영의 딸 셜록이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김소영은 2017년 방송인 오상진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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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인스타그램

[OSEN=장우영 기자] 방송인 김소영이 열이 나서 아픈 딸을 위해 엄청난 특혜를 제공했다.

김소영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기가 밤새 열이 나서, 나는데도 자꾸 뛰어다니며 놀려고 해서, 전에 없던 엄청난 특혜를 제공했다”는 글을 올렸다.

사진에는 침대에 앉아 ‘뽀로로’를 보고 있는 김소영의 딸 셜록이의 모습이 담겼다. 열이 나는데도 뛰어다니며 놀려고 해서 어쩔 수 없이 선택한 특단의 조치였다.

김소영은 “엄마 침대에서 뽀로로 보기”라며 “세상에. 진짜 좋겠는데? 몇 편만 보고 병원가자”고 덧붙였다.

한편, 김소영은 2017년 방송인 오상진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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