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 모아 기부하는 직원들... 에듀윌 대표 CSR '나눔펀드'

입력 2020-12-07 16:05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박명규) 사회공헌위원회는 임직원과 회사가 매달 1:1 매칭그랜트 방식을 통해 `나눔펀드`라는 모금을 기금해 매년 복지 사각지대를 위한 기부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15년부터 매칭 그랜트 방식의 모금 활동인 임직원 나눔 펀드를 운영, 현재까지 누적된 기금액만 약 2억 6천만원에 달한다. 매월 에듀윌 임직원의 급여에서 일정 부분을 공제하여 기부하고, 같은 금액만큼 회사도 기부해 적립하고 있다.

1년간 모인 기금은 매년 에듀윌의 도움이 꼭 필요한 곳에 전달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코로나19로 인한 국가적 재난 사태 극복에 힘을 보태고자 임직원 나눔 펀드를 긴급 지원하였다.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5,000만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의료진과 재해 취약계층의 물품 지원을 위해 사용되었다.

이와 같은 자발적 기부는 끝이 아니다. 지난 9월과 10월, 에듀윌 마케팅본부는 평소 사용하지 않은 새 제품이나 중고 물품을 서로 교환할 수 있는 바자회 이른바 `마자회`를 열고, 그 수익금을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명랑위원회는 본부 직원들을 대상으로 판매 가치가 있는 물건들을 제출해달라고 요청했고, 기부자들이 직접 제품의 가격과 수익금 기부 여부를 결정하게 했다. 9월에 이어 10월 바자회에도 70종 이상의 다양한 물품들이 나오며 그 열기를 이어갔다고 한다.

에듀윌은 2004년 소외계층 대상 검정고시 강의와 교재를 무상으로 지원하는 `반딧불이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반딧불이 봉사단` 창단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본격적으로 구체화시켰다.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는 2017년 창단되었다. `임직원 나눔펀드` 외에도 보호관찰 청소년을 위한 `검정고시 수강 지원`, 매달 쌀을 기증하는 `사랑의 쌀 나눔`, 청소년 교육비 지원 사업 `에듀윌 장학재단`, 김치·연탄 봉사 등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에듀윌은 세 번의 대통령상 수상을 비롯, 정부기관상 12관왕에 빛나는 종합교육기업이다. 한국리서치 공무원 선호도, 인지도 조사 결과 1위에 올랐으며, 한국의 기네스북 KRI 한국기록원에 공인중개사 최다 합격자 배출 기록을 세 번 공식 인증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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