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효' 심진화, 외제차 이혼 위기 극복→'달콤' 손깍지

강효진 기자 2020. 12. 7.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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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심진화가 남편 김원효와의 달콤한 투샷을 공개했다.

심진화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호가 될 순 없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남편 김원효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더불어 심진화는 "출근하는 남편이 멋있어서 사진 좀 찍어주려고 한다"며 집을 나서는 김원효의 모습을 공개하기도 해 변함없는 금슬을 자랑했다.

앞서 6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신차 계약 문제로 이혼 위기에 처한 심진화 김원효 부부의 모습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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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진화 김원효 부부. 출처ㅣ심진화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개그맨 심진화가 남편 김원효와의 달콤한 투샷을 공개했다.

심진화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호가 될 순 없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남편 김원효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심진화와 김원효는 손 깍지를 끼고 남다른 패션 센스를 자랑하고 있다. 사랑스러운 두 사람의 투샷이 '훈훈'함을 더한다. 더불어 심진화는 "출근하는 남편이 멋있어서 사진 좀 찍어주려고 한다"며 집을 나서는 김원효의 모습을 공개하기도 해 변함없는 금슬을 자랑했다.

앞서 6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신차 계약 문제로 이혼 위기에 처한 심진화 김원효 부부의 모습이 공개됐다.

김원효는 심진화 몰래 내년에 나올 신차 계약금을 걸어놨음을 고백했고, 심진화는 상의도 없이 행동한 남편의 행동에 크게 실망했다. 그는 "차를 사겠다면 이혼하겠다. 여보랑 안 산다. 서로 뭘 하든 상의를 해야지, 지금까지 살면서 제일 충격 받은 일이다. 망치로 뒤통수를 맞은 느낌이다"라고 충격을 금치 못했다.

결국 아내를 위해 편안한 차로 바꾸고 싶었던 김원효는 예상과 다른 반응에 취소하겠다고 꼬리를 내렸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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