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L 16강전, 공 다투는 울산 이근호

민경찬 2020. 12. 7.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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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하=신화/뉴시스]울산현대 이근호(오른쪽)가 6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의 에듀케이션 시티 경기장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16강전 멜버른 빅토리(호주)와의 경기 중 공을 다투고 있다. 울산은 비욘존슨의 멀티 골과 원두재의 골을 묶어 멜버른을 3-0으로 완파하고 8강에 올랐다. 2020.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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