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ay 감사합니다" 이호원 소집해제, '호야' 이름 앞에서 축하
윤혜영 기자 2020. 12. 7.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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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인피니트 출신 이호원이 소집해제 소감을 전했다.
이호원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Day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호원은 'HOYA'라고 적힌 풍선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호원은 지난해 2월 입소해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이어왔으며 6일 소집해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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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인피니트 출신 이호원이 소집해제 소감을 전했다.
이호원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Day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호원은 'HOYA'라고 적힌 풍선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호원은 지난해 2월 입소해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이어왔으며 6일 소집해제됐다.
2010년 인피니트로 데뷔한 이호원은 호야로 활동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2017년 8월 팀에서 탈퇴하고 소속사를 옮긴 후 배우로 활동 중이다. 드라마 '응답하라 1997' '가면' '초인가족 2017' '자체발광 오피스' '투깝스', 영화 '히야' 등에 출연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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