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미 1년 열애 끝에 축구선수 박요한과 오늘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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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겸 배우 박보미(31)와 축구선수 박요한(31·FC안양)이 오늘(6일) 결혼한다.
지난 8월 결혼 소식을 알린 박보미와 박요한은 6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박보미는 결혼 화보를 통해 "박요한과 대화가 잘 통하고, 개그 코드도 잘 맞는다. 제가 좋은 방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해주는 사람"이라며 "이 사람과 함께하면 힘든 일이 있어도 이겨낼 수 있겠다는 믿음이 생겨 결혼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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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결혼 소식을 알린 박보미와 박요한은 6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두 사람은 만난 지 1년 만에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보미는 결혼 화보를 통해 "박요한과 대화가 잘 통하고, 개그 코드도 잘 맞는다. 제가 좋은 방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해주는 사람"이라며 "이 사람과 함께하면 힘든 일이 있어도 이겨낼 수 있겠다는 믿음이 생겨 결혼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결혼 후 활동 계획에 대해서는 "다방면으로 바쁘게 활동하고 싶다. 오빠(박요한)가 끼가 넘치는 사람이다. 부부 예능 섭외가 들어온다면 오빠와 출연할 의향도 있다"고 전했다.
박보미는 2014년 KBS 2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2017년 배우로 전향해 '힘쎈여자 도봉순' '미스터 션샤인' '꽃파당: 조선혼담공작소' 등에 출연했다.
박요한은 금호고, 연세대를 졸업하고 2011년 신인 드래프트를 통해 광주FC 창단 멤버로 K리그에 데뷔했다. 이후 충주 험멜과 경찰청, 수원FC를 거쳐 올해 여름 안양으로 임대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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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유원정 기자] ywj201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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