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절녀 된 배우 박보미..안양FC 박요한과 오늘 결혼

천금주 2020. 12. 6.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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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출신 배우 박보미(31)가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신랑은 축구선수 박요한(31·FC 안양)이다.

박보미는 2014년 KBS 29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 2017년 배우로 전향했다.

박요한은 금호고와 연세대를 졸업하고 2011년 K리그 드래프트를 통해 신생 구단인 광주FC 창단 멤버로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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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출신 배우 박보미(31)가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신랑은 축구선수 박요한(31·FC 안양)이다.

두 사람은 6일 오후 5시 서울 엘리에나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이들은 만난 지 1년여 만에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코로나19 시국인 만큼 최소화된 인원만 초대해 결혼식이 진행된다.

박보미는 2014년 KBS 29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 2017년 배우로 전향했다. ‘힘쎈여자 도봉순’ ‘미스터 션샤인’ ‘꽃파당 : 조선혼담공작소’ 등에 출연해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박요한은 금호고와 연세대를 졸업하고 2011년 K리그 드래프트를 통해 신생 구단인 광주FC 창단 멤버로 합류했다. 지난여름 FC 안양으로 임대 이적해 수비수로 활약 중이다.

천금주 기자 juju7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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