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인 前아나 "프리 선언 후 일↓, 코로나 탓 아니더라" 자폭(온앤오프)

한정원 2020. 12. 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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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예인이 자폭했다.

12월 5일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는 장예원의 프리랜서 생활이 공개됐다.

장예원은 "동생이 나보다 먼저 프리랜서가 됐다. 결혼도 먼저 했다. 결혼 후엔 얼굴 보기 어렵더라. 오랜만에 얼굴 보러간 것"이라고 설명했다.

장예인은 "요즘 코로나19로 워낙 힘들잖냐. 프리랜서 아나운서들도 타격이 있다 생각했다. 언니가 프리랜서로 나오고 알았다. 코로나 때문이 아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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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한정원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예인이 자폭했다.

12월 5일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는 장예원의 프리랜서 생활이 공개됐다.

장예원은 친동생 장예인 신혼집에 방문했다. 장예원은 "동생이 나보다 먼저 프리랜서가 됐다. 결혼도 먼저 했다. 결혼 후엔 얼굴 보기 어렵더라. 오랜만에 얼굴 보러간 것"이라고 설명했다.

장예인은 장예원에게 부추전을 만들어줬다. 장예인은 "요즘 코로나19로 워낙 힘들잖냐. 프리랜서 아나운서들도 타격이 있다 생각했다. 언니가 프리랜서로 나오고 알았다. 코로나 때문이 아니다"고 말했다.

장예인은 "일 할 사람은 다 하더라. 난 행복하다"며 웃었다.(사진=tvN '온앤오프' 캡처)

뉴스엔 한정원 jeongwon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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