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원X장예인, 패러글라이딩 도전..'찐자매' 케미 폭발 (온앤오프)

이주원 2020. 12. 5.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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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나운서 자매' 장예원과 장예인이 패러글라이딩에 도전하며 자매 케미를 폭발시켰다.

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온앤오프'에서는 프리랜서로 전향한 장예원의 일상이 공개됐다.

장예원은 "20대를 되돌아 보면 일에 모든 걸 쏟아부었더라. 30대는 더 많은 곳에서 펼치고 싶다는 생각이었다"라며 프리랜서로 전향한 배경을 설명했다.

이날 장예원은 전 MBC 스포츠 플러스 아나운서이자 최근 결혼한 동생 장예인과 만남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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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나운서 자매' 장예원과 장예인이 패러글라이딩에 도전하며 자매 케미를 폭발시켰다.

iMBC 연예뉴스 사진

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온앤오프'에서는 프리랜서로 전향한 장예원의 일상이 공개됐다.

장예원은 "20대를 되돌아 보면 일에 모든 걸 쏟아부었더라. 30대는 더 많은 곳에서 펼치고 싶다는 생각이었다"라며 프리랜서로 전향한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회사 안에 분장실이 있어서 숍에 올 일이 없었다. 퇴사 후에는 매일 출근하고 있다"라며 "현재 소속사가 없는데 감사하게도 (제안이) 많이 왔다. 저는 '사람'이 중요하다. 일로 만난 사이가 아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장예원은 전 MBC 스포츠 플러스 아나운서이자 최근 결혼한 동생 장예인과 만남을 가졌다. 장예원은 "한 살 터울이라 가장 친한 친구"라며 동생을 소개했다.

아나운서 활동 8년간 제대로 쉬어본 적 없다는 장예원은 버킷리스트를 작성하면서 가장 하고 싶었던 것으로 패러글라이딩을 꼽았다.

장예원은 동생에게 "너도 이제 날아올라야지"라며 함께 하자고 제안했고, 두 사람은 양평 패러글라이딩장에 도착했다. 하지만 장예인은 기대와 달리 무서움에 떨며 한 없이 높은 고음을 내 웃음을 자아냈다.

'온앤오프'는 바쁜 일상 속 내 모습(ON), '사회적 나'와 거리 둔 내 모습(OFF)을 있는 그대로 모두 보여주는 신개념 사적 다큐멘터리로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iMBC 이주원 | 화면캡처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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