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경수진, 매실청 선물..멤버들 눈 번쩍

2020. 12. 4.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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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경수진이 매실청을 담가 멤버들에게 선물했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경수진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스튜디오에서 경수진은 "가져왔다"라고 말했고, 멤버들에게 한 잔씩 따라줬다.

경수진이 만든 매실청을 마신 멤버들은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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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경수진 사진="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배우 경수진이 매실청을 담가 멤버들에게 선물했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경수진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경수진은 아침에 눈 뜨자마자 장독대를 확인했다. 그곳에는 직접 담은 매실청이 있었다.

스튜디오에서 경수진은 “가져왔다”라고 말했고, 멤버들에게 한 잔씩 따라줬다.

경수진이 만든 매실청을 마신 멤버들은 깜짝 놀랐다.

특히 박나래는 경수진에게 “장 쪽으로 가는 것도...”라며 “경반장으로 해서”라고 말해 경수진을 폭소케 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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