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여전히 부지런한 경수진..테니스 실력 공개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2020. 12. 4.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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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경수진이 여전히 쉼 없는 일상을 공개했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경수진의 일상이 공개됐다.

또한, 경수진은 테라스의 항아리에 새롭게 담근 매실청의 향을 맡았다.

이후 경수진은 새로 배우는 테니스를 위해 연습장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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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나 혼자 산다’ 여전히 부지런한 경수진…테니스 실력 공개

배우 경수진이 여전히 쉼 없는 일상을 공개했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경수진의 일상이 공개됐다. 그는 이전보다 달라진 집 구조를 보여주며 눈길을 끌었다.
또한, 경수진은 테라스의 항아리에 새롭게 담근 매실청의 향을 맡았다. 그는 “TV에서 보니 관절에 매실청에 좋다고 하더라”며 여전히 부지헌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후 경수진은 새로 배우는 테니스를 위해 연습장을 찾았다. 그는 “집에서 걷기 딱 좋은 거리에 있었다”며 약 3km 정도 떨어진 연습장으로 향했다.
이어 경수진은 강사의 리드에 맞춰 500개가 넘는 공을 쳐냈다. 포핸드부터 백핸드에 이르기까지 체대 출신 다운 운동 신경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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