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전국 중증환자 500명 넘어서..'첫 10대 사망자' 집계 오류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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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급속한 확산으로 일본 각지에서 의료 붕괴가 현실화 한 가운데 전국 중증 환자 수가 처음으로 500명을 넘어섰습니다.
일본 후생노동성은 코로나19 감염으로 입원한 환자 가운데 중증 환자가 어제보다 8명 늘어난 50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교도통신은 후생노동성 집계에서 일본 내 첫 10대 사망자가 발생했다는 정보는 집계 오류일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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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급속한 확산으로 일본 각지에서 의료 붕괴가 현실화 한 가운데 전국 중증 환자 수가 처음으로 500명을 넘어섰습니다.
일본 후생노동성은 코로나19 감염으로 입원한 환자 가운데 중증 환자가 어제보다 8명 늘어난 50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일본 내 중증 환자 수는 이틀 연속 최다를 기록하며 일본에서 코로나19 사태가 시작된 이후 가장 많아졌습니다.
한편 교도통신은 후생노동성 집계에서 일본 내 첫 10대 사망자가 발생했다는 정보는 집계 오류일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습니다.
후생노동성은 10대 사망자 여부에 대해 해당 지자체에 다시 문의한 결과 그런 사실이 없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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