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노믹스가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다. /사진=클리노믹스
클리노믹스가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다. /사진=클리노믹스
클리노믹스가 4일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다.
지난 2011년 설립된 클리노믹스는 차세대 게놈 기술인 다중오믹스를 기반으로 질병 조기진단과 바이오 빅데이터 플랫폼 사업을 영위한다.

지난달 23~24일 진행한 일반 공모청약에서 341.4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증거금은 약 9361억원이 모였다.


앞서 지난달 17~18일 진행된 기관투자가 대상 수요예측에서 공모가는 희망밴드(1만900원~1만3900원)의 최상단인 1만3900원으로 확정됐다. 수요예측에는 923개 기관이 참여했고 경쟁률은 494.2대 1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