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파우치에 계속 일해달라 요청했다"(상보)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 알레르기·감염병연구소 소장이 워싱턴 상원의 건강, 교육, 노동, 연금 위원회 코로나19 관련 청문회에 출석을 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 알레르기·감염병연구소 소장이 워싱턴 상원의 건강, 교육, 노동, 연금 위원회 코로나19 관련 청문회에 출석을 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윤다혜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앤서니 파우치 미 국립알레르기 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에게 미 정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9) 태스크포스(TF)에 남아달라고 요청했다.

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바이든 당선인은 이날 CNN과의 인터뷰에서 "파우치 소장에게 코로나19 TF에 머물며 관련 조언을 계속해서 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말했다.

또 바이든 당선인은 1월20일 취임 후 파우치 소장을 자신의 행정부 코로나19 대응 팀의 최고 의료 고문에 임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16일 파우치 소장은 CNN과의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수개월째 코로나19 TF를 만나고 있지 않다"며 "우리가 바이든 당선인과 함께 일할 수 있다면 더 좋을 것"이라고 말했었다.

dahye1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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