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 내일 수능 시험일 관공서 출근시간 10시로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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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철원군은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 관공서의 출근 시간을 10시로 늦춘다.
철원군은 2021학년도 수능 시험일인 3일 수험생·감독관·학부모의 이동으로 교통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관공서 출근시간을 오전 10시로 조정·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철원군 관계자는 "수험생이 1년 동안의 노력에 대한 결실을 맺는 날이니 만큼 관공서를 찾는 군민들의 많은 양해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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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유나 기자 = 강원 철원군은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 관공서의 출근 시간을 10시로 늦춘다.
철원군은 2021학년도 수능 시험일인 3일 수험생·감독관·학부모의 이동으로 교통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관공서 출근시간을 오전 10시로 조정·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대상은 철원군청, 읍·면 사무소, 사업소, 철원군 소속 산하기관 등이다. 이는 원활한 수능시험 운영을 위한 정책적 협조 차원에서 마련됐다.
관공서를 찾는 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민원실은 정상 운영할 방침이다.
철원군 관계자는 “수험생이 1년 동안의 노력에 대한 결실을 맺는 날이니 만큼 관공서를 찾는 군민들의 많은 양해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un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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