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사진=SBS)

'생활의 달인' 시원하면서도 개운한 김치를 담궈 온 김치 달인의 비법이 공개된다.

30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달인'에서는 삽겹살보다 김치로 더 유명해진 강동구에 위치한 김치 달인을 만난다.

요즘 SNS를 뜨겁게 달군 삼겹살집이 있다.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이 집은 ‘김치’로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주문이 들어오면 달인이 직접 담근 4종류의 김치를 접시에 담아주는데, 그 기가 막힌 맛을 맛보기 위해 찾아오는 사람들도 있다.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김치를 담가온 달인. 이젠 김장하는 일이 달인에겐 가장 즐거운 일이다. 한 입 베어 물면 깔끔하면서도 시원한 맛이 입안에서 퍼지는 달인의 김치를 만나본다.

이외에도 김치 달인, 강은미 달인의 생존 3탄, 은둔식달-초밥 달인, 원단 샘플 달인들이 소개된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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