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엑소(EXO) 카이, 첫 솔로곡 '음 (Mmmh)' 발매

박혜성 기자 2020. 11. 30.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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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EXO) 카이(KAI)가 미디어 간담회를 통해 데뷔 8년 만에 솔로로 출격한 소감을 전했다.

카이는 "이번 앨범에서 옥상, 도로, 신전 등 다양한 배경을 오가며 퍼포먼스를 이어갔다"며, 이어 "엑소의 카이도 좋지만 카이라는 이름으로 기억되고 싶다"라고 말했다.

그룹 엑소(EXO) 카이의 첫 솔로 앨범 '카이(KAI)' 발매 기념 온라인 미디어 간담회는 30일 오전 11시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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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혜성 기자 = 엑소(EXO) 카이(KAI)가 미디어 간담회를 통해 데뷔 8년 만에 솔로로 출격한 소감을 전했다.

카이는 "이번 앨범에서 옥상, 도로, 신전 등 다양한 배경을 오가며 퍼포먼스를 이어갔다"며, 이어 "엑소의 카이도 좋지만 카이라는 이름으로 기억되고 싶다"라고 말했다.

그룹 엑소(EXO) 카이의 첫 솔로 앨범 '카이(KAI)' 발매 기념 온라인 미디어 간담회는 30일 오전 11시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됐다.

이날 진행은 엑소(EXO) 그룹 멤버인 백현이 나섰다.

타이틀 곡 '음 (Mmmh)'은 미니멀한 트랙과 심플하면서도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R&B 팝 곡이다. 가사에는 처음 마주한 상대에게 끌리는 마음을 자신감 있는 어조로 풀어냈으며, 카이의 시그니처인 감각적인 퍼포먼스도 화재를 모을 전망이다.

이번 앨범은 타이틀 곡 '음 (Mmmh)'을 비롯해 향기에 취해 상대에게 가까이 다가서는 찰나를 묘사한 '낫띵 온 미(Nothing On Me)', 과거의 기억은 모두 잊고 연인에 대한 기억으로만 채우고 싶다는 '기억상실 (Amnesia)', 서로를 탐색하며 점점 매료되는 모습을 표현한 '리즌(Reason)', 한계를 벗어나 마음이 이끌리는 대로 자유롭게 즐겨보자는 '라이드 오어 다이(Ride Or Die)', 낯선 이에게 묘한 동질감을 느끼고 대화를 건네는 상황을 그린 '헬로 스트레인저(Hello Stranger)'까지 그루비한 매력의 총 6곡이 담겨 있다.

카이는 이날 오후 9시 방송되는 네이버 NOW. '파티 비'에 출연해 타이틀 곡 '음 (Mmmh)'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카이/SM제공© 뉴스1

phs60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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