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화 "종아리 근육 파열로 '그날들' 이번주 공연 불참"

최주원 2020. 11. 30.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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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최주원]
뮤지컬배우 정성화가 종아리 근육 파열로 뮤지컬 '그날들' 공연에 당분간 불참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정성화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토요일 저녁 공연에 갑자기 움직이다가 종아리쪽에 근육이 파열됐나봐요"라며 부상 소식을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은 뮤지컬 '그날들' 공식 안내문. 정학 역을 맡은 정성화의 12월 2일, 4일, 6일 공연이 다른 배우로 교체된다는 소식을 알렸다.

정성화는 "병원에 문의해보니 왼쪽 무릎 연골이 많이 손상되어서 그 원인이 있었다고 한다"며 "당분간 근육을 쉬면서 물리치료를 해야 한다고 해서 부득이 이번주 공연을 못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정성화는 "가득이나 힘든데 의도치않게 부상을 입게 되어 마음이 참담하다. 갑자기 추워진 겨울에 모두들 저처럼 부상 상하지 않게 조심하시길"이라며 "최선을 다해 치료하고 멀쩡한 모습으로 나타나겠다. 앞으로 더더욱 이런 일에 대비해서 차질 없는 배우가 되겠다"고 밝혔다.

최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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