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 아들 김민국, 과자 베개 쓰는 폭풍성장 17세.."뒷광고 아님, 협찬 아님"

최영선 기자 2020. 11. 30.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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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성주 아들 김민국이 유쾌한 근황을 전했다.

김민국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크다. 진짜 크다"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과자를 베개 삼아 누워 카메라를 응시 중인 김민국 모습이 담겼고, 이어 그는 큰 과자봉지를 들고 눈을 크게 떠 보여 폭소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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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국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김민국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방송인 김성주 아들 김민국이 유쾌한 근황을 전했다.

김민국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크다. 진짜 크다"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과자를 베개 삼아 누워 카메라를 응시 중인 김민국 모습이 담겼고, 이어 그는 큰 과자봉지를 들고 눈을 크게 떠 보여 폭소를 유발했다.

그러면서 김민국은 댓글을 통해 "협찬 아님. 뒷광고 아님. 윗광고도 아님. 그냥 다 아님"이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고, 누리꾼들은 2004년생으로 17살인 김민국의 '폭풍성장' 근황을 흐뭇해했다.

김민국은 과거 아빠 김성주, 동생 김민율과 함께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 출처ㅣ김민국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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