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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민 "나도 2002 월드컵 멤버, 경기 너무 뛰고싶었다" 고백 (집사부일체)

기사입력2020-11-29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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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민이 2002년 월드컵 멤버였다고 고백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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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라이언킹' 이동국 사부와 함께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이동국의 '찐친' 현영민이 등장했다.

이날 이동국은 함께 국가대표를 뛰었던 절친 현영민을 불러 축구교실을 오픈했다. 이동국은 멤버들에게 "다들 아실지 모르겠는데, 현영민도 2002년 월드컵 멤버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현영민 역시 고개를 끄덕이며, "저는 발보다는 롱 스로인 하나로 히딩크 감독이 데리고 가셨다"고 말했다.


당시를 회상하던 현영민은 "저도 경기에 뛰고 싶었다. 앉아만 있었다. 스로인도 못해봤다. 형들 골 넣으면 같이 기뻐하고.. 잘하면 박수치고.. 이러는게 전부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iMBC연예 차혜린 |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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