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여섯 식구 마지막 밤..순대 천국 가려고 해요" 애틋 [Oh!마이 Pet]

장우영 2020. 11. 28. 21: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구혜선이 반려견의 마지막길을 지켜주며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구혜선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여섯식구의 마지막 밤"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여섯식구의 마지막 밤인 이유는 반려견 순대가 천국에 가려고 하기 때문이다.

구혜선은 "순대는 천국에 가려고 해서 우리 모두가 순대 곁에서 이 밤을 지켜주고 있어요"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구혜선 인스타그램

[OSEN=장우영 기자] 배우 구혜선이 반려견의 마지막길을 지켜주며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구혜선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여섯식구의 마지막 밤”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구혜선의 반려 동물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모습이 담겼다. 여섯식구의 마지막 밤인 이유는 반려견 순대가 천국에 가려고 하기 때문이다.

구혜선은 “순대는 천국에 가려고 해서 우리 모두가 순대 곁에서 이 밤을 지켜주고 있어요”라고 말했다. 반려견의 마지막을 곁에서 함께 해주는 모습이 애틋함을 자아낸다.

한편, 구혜선은 최근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