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규, 이종범 처제와 소개팅 준비하나..육중완표 털모자 쓴 '귀요미'

김현록 기자 2020. 11. 27. 18: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광규가 육중완이 선물한 털모자를 쓰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27일 김광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손뜨개로 만든 살구색 털모자를 착용하고 찍은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모았다.

김광규가 언급한 '공대오빠 중완씨'란 MBC '나혼자 산다'에 함께 출연하며 가까워진 육중완을 가리키는 말.

다른 출연자들이 "이제 김광규 장가가는 거냐"며 분위기를 몰았고, 이종범은 "우리 처제 성격 차분하고 신중한 성격이다"라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출처|김광규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김광규가 육중완이 선물한 털모자를 쓰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27일 김광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손뜨개로 만든 살구색 털모자를 착용하고 찍은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모았다. 세 장의 사진에서 김광규는 온화한 미소를 지었다가 인상을 쓰는 등 장난꾸러기 면모를 드러냈다.

김광규는 이와 함께 "머리가 따뜻해졌다~^^ 고마워 공대오빠 중완씨. 뜨개질. 핸드메이드"라고 덧붙였다.

김광규가 언급한 '공대오빠 중완씨'란 MBC '나혼자 산다'에 함께 출연하며 가까워진 육중완을 가리키는 말. 탈모 고민까지 함께 나누며 돈독히 지내오던 두 사람은 최근 '나혼자 산다'에 함께 출연해 여전한 '절친' 케미스트리를 뽐내며 웃음을 안긴 바 있다.

▲ 출처|김광규 인스타그램
▲ 출처|김광규 인스타그램

김광규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지난 24일 방송분에서는 이종범이 자신의 처제와 소개팅을 제안해 화제를 모았다. 다른 출연자들이 "이제 김광규 장가가는 거냐"며 분위기를 몰았고, 이종범은 "우리 처제 성격 차분하고 신중한 성격이다"라고 했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