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채은, '잘하고 싶어' 여주인공 발탁..엄친딸 대학생 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채은이 '잘하고 싶어'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소속사 앤드마크 측은 27일 "김채은이 '잘하고 싶어'에 출연을 확정 짓고, 최근 촬영을 마무리했다"라고 밝혔다.
김채은은 극 중 경영학과 4학년 과탑(학과수석) 대학생 강하영 역을 연기한다.
이번 드라마를 통해 김채은은 따뜻하면서도 정직한 본성을 지닌 매력의 소유자 강하영을 섬세하게 그려냄은 물론 연애, 대학생 시기를 겪으며 실제 생길 수 있는 갈등과 현실을 자연스러운 연기로 풀어낼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배우 김채은이 '잘하고 싶어'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소속사 앤드마크 측은 27일 "김채은이 '잘하고 싶어'에 출연을 확정 짓고, 최근 촬영을 마무리했다"라고 밝혔다.
플레이리스트 웹드라마 '잘하고 싶어'는 2020년 여름, 계절학기 수업에서 만난 세 명의 여학생이 성(性)에 대한 생각 차이로 갈등하다, 점차 서로를 받아들이고 각자의 연애에서도 터닝포인트를 맞게 되는 20대의 리얼한 성장 연애물이다.
김채은은 극 중 경영학과 4학년 과탑(학과수석) 대학생 강하영 역을 연기한다. 강하영은 공부, 연애, 성격 등 모든 부분에서 완벽해 주변 사람들의 관심과 부러움을 한 몸에 받는 캐릭터지만 실상은 고민이 있어도 속으로 혼자 앓는, 강한 듯 보이지만 속은 여린 인물이다.
이번 드라마를 통해 김채은은 따뜻하면서도 정직한 본성을 지닌 매력의 소유자 강하영을 섬세하게 그려냄은 물론 연애, 대학생 시기를 겪으며 실제 생길 수 있는 갈등과 현실을 자연스러운 연기로 풀어낼 예정이다.
앞서 김채은은 웹드라마 '사당보다 먼 의정부보다 가까운 시즌3'에서 귀엽고 사랑스러운 한사랑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내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최고의 이혼', '진심이 닿다' 등의 작품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아왔던 그가 이번 웹드라마를 통해 기존과는 전혀 다른 캐릭터를 연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앤드마크]
김채은 | 잘하고 싶어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